젠슨 황이 찍어준 AI 주식···월가가 29% 더 오른다는 종목은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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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찍어준 AI 주식···월가가 29% 더 오른다는 종목은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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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에서 GPU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만나 미래 사업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은 AI 시대의 핵심 요소로, 삼성전자가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대규모 AI 모델 개발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GPU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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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초대장’은 그래픽처리장치(GPU)다. GPU가 있어야 AI 사업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GPU를 독점하는 회사는 엔비디아다. 이 회사 수장 젠슨 황이 최근 국내 치킨집에 와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닭다리를 뜯으며 미래 사업을 논의했다.

세 사람은 ‘깐부(친구)’가 됐다. 그러나 먼저 긴밀하게 사업과 연결된 곳은 SK하이닉스다. GPU 성능을 좌우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1인자가 바로 이 회사다. 하이닉스는 이미 깐부이고, 젠슨 황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현대차라는 새로운 친구를 맞이한 셈이다.

월스트리트에선 삼성·현대차 모두 AI 시대에 주목받아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블룸버그 내 주요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를 따졌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상승여력은 삼성전자가 더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마진) 기준으론 현대차가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예측도 나와 있다.

지난 29일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이 치킨집에서 회동을 가진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9일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이 치킨집에서 회동을 가진 모습. <사진=연합뉴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삼성전자

    005930, KOSPI

    100,600 + 2.76%
  • 현대차

    005380, KOSPI

    270,500 + 2.46%
  • SK하이닉스

    000660, KOSPI

    606,000 + 4.48%
  • NVIDIA Corporation

    NVDA, 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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