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본격화… 9일 대정부질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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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민석 교섭단체 대표연설 인사청문회-예산안 등 공방 예고 뉴스1 정기국회가 1일 시작된 가운데 7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이재명 정부 첫 개각 인사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앞두고 있어 여야의 공방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7일 민주당 김민석 대표, 8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진행한다. 9∼11일, 14일은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각각 예정됐다. 인사청문회는 14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15일 김 후보자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16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순서로 진행된다. 용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820조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과 주요 국정과제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를 예고하고 있다. 취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김 대표는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과의 연대 필요성과 정부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의원 등이 나서 3대 메가 프로젝트,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적극 엄호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인사 논란과 부동산 문제 등 이재명 정부의 ‘실책’을 강조하며 파상 공세에 나설 계획이다. 김 후보자와 용 후보자에 대해선 “공직 부적격자”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수정을 두고는 “정책 혼선을 야기했다”는 공세를 펼칠 방침이다.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기획재정부 출신 국민의힘 송언석, 박수민 의원을 배정해 정부 예산안에 대한 집중 공격을 예고했다.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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