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식 한신공영 대표, ‘폭염·우기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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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전재식 대표이사는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의 안전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예방 및 붕괴 위험 요인 점검을 실시했다.

회사는 9월까지 주요 현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강화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중심의 현장 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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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식(왼쪽 첫번째) 한신공영 대표이사가 17일 충남 아산시의 토목 공사 현장에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 = 한신공영]

전재식(왼쪽 첫번째) 한신공영 대표이사가 17일 충남 아산시의 토목 공사 현장에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 =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여름철 장마·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한신공영은 전재식 대표이사 주관으로 폭염·우기 대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전 대표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토목 공사 현장에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준수 여부, 우기 대비 붕괴 위험 요인 대비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 대표는 이날 “건설 현장의 특성상 혹서기에는 작업자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 받을 수 있다”면서 “공정이나 생산성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며, 사전에 대비하고 실천하는 현장 안전관리 문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그늘막, 휴게시설 설치 여부, 온열질환 예방 음료 및 얼음조끼·냉방용품 비치 현황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증상 인지법과 응급대응 매뉴얼 교육도 병행됐다.

한신공영은 9월까지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폭염 및 장마 대비 안전보건 점검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중심의 현장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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