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물러나자 '무더위'…다음 주 내내 퐁당퐁당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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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늘 잠시 숨을 돌렸습니다. 일요일인 내일(22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분간 장맛비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기자 】 중부 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어제, 침수 우려 때문에 청계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스탠딩 : 한범수 / 기자- "비가 그치면서 산책로가 다시 열렸습니다. 어제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짙은 구름이 끼면서 낮 기온은 20도 중·후반에 머물렀고, 덥지 않고, 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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