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홍대로 옮긴 2030 시위대…'부정선거론자'들과 분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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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의 초기 주축을 이루던 2030 세대가 홍대입구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BOSS 홍대'는 오늘(20일) 오후 홍대입구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 도보에서 '재선거 요구 집회'를 열었습니다.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초기만 해도 2030 젊은 층이 주축이 돼 대부분 태극기만 들고 '재선거' 구호를 외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시위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6일 밤에는 한때 경찰 비공식 추산 3만 명까지 인원이 불어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8일쯤부터는 고령층이 점차 늘면서 주중 참가자가 수천 명대로 줄었다가, 주말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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