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군 마라톤서 4개월차 취사병 사망…사단장 등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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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진행한 군부대 마라톤 대회에서 20대 병사가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단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육군 8사단 사단장 등 4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해 9월 경기 포천천 일대에서 6·25 전쟁 영천대첩 승리를 기념해 9.13km를 달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는 등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당시 입대한 지 4개월 된 20대 취사병 A 일병은 해당 대회에 참가했다가 열사병으로 인한 장기 손상 등으로 숨졌습니다. 대회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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