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 수사·외교 당국이 세부사항을 파악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외교부는 유출된 파일의 작성자명 등에 대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 중으로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 부부 등 순방단 인원 168명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해당 파일은 작성자명이 외교부의 영문 약칭인 'MOFA'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이 파일은 엑셀시트 형태로, 외교부가 정상 순방 행사 총괄 기관으로서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를 취합해 작성하는 문서의 형식은 맞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3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