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사람 인'에 '천할 천'으로…FC서울 응원석 현수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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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가 맞붙은 경기에서, FC서울 응원석에 내걸린 현수막이 인천 지역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간 경기 직후 FC서울 서포터스석에는 '전달水 + 조건盜 = 人賤 UTD'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전달수 전 인천 대표이사의 '수'를 물 수(水)로 바꿔 2024년 인천 물병 투척 사건을, 조건도 현 대표이사의 '도'는 도둑 도(盜)로 바꿔 셀프 연봉인상 의혹을 풍자한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논란이 된 건 마지막 '人賤 UTD' 부분입니다. 본래 인천은 '어질 인'(仁)과 '내 천'(川)을 사용하지만, 현수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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