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8일 첫 팬콘 ‘낫 저스트 프리티’ 개최…전석 매진

4 hours ago 3

웨이크원
걸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이즈나는 8일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팬 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가 처음 선보이는 팬 콘서트로,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즈나는 이날 최초 공개 예정인 무대와 함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며 나야(팬덤명)와 가깝게 소통한다.

특히 이즈나는 팬 콘서트를 마친 후 하이바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교감한다. 팬들을 향한 이즈나의 진심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예고한 이즈나가 이날 어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첫 팬 콘서트인 만큼 이즈나는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와 연출, 진솔한 팬 소통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며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현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이즈나는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 활동을 성료하며 과감한 음악적 변신과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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