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연금, 폰지사기와 다를 바 없어"…미래세대 재정 부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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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 구조를 두고 "미래의 세금과 재정 부담을 떠넘겨 현재의 표를 얻는 복지 정책을 실행한다면, 그것은 폰지사기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30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1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한 고지서를 공유하며 "국민연금 제도 설계는 과거 출산율이 장기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해당 고지서에 따르면 A씨는 2001년부터 약 23년 간 약 1억1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을 "이분이 연금보험료로 납부한 금액은 불과 8년 3개월 동안 약 657만 원에 불과했다"며 "이미 납부액의 20배 가까이를 수령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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