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기업과 추가 CMO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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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1 08:25 수정2026.04.21 08:25

이엔셀,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기업과 추가 CMO 계약 체결

이엔셀이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기업과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조직형상기술 플랫폼 기반 오가노이드 첨단재생의학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3년 체결한 위탁생산계약에 이은 추가 협력이다. 당시 이엔셀은 해당 기업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지원하며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양사 간 협업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계약은 해당 기업의 피부재생치료제의 임상2상 승인에 따라 기존 협업의 연장선에서 체결된 것으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생산과 제품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엔셀은 세포와 바이러스 벡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을 기반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와 국내 바이오텍 기업의 CAR-T 치료제 등 CDMO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공정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엔셀은 단순 수탁생산을 넘어 고객사의 기술을 상업화 가능한 공정으로 정교하게 설계하고, 주요 공정 변수와 품질 기준을 체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도입을 통해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개발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CDMO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엔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단계에 맞춘 최적의 CDMO 솔루션을 제공해 임상과 상업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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