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이 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제 ‘엔다리’의 미국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오이뮨텍은 메릴랜드주 정부로부터 미국 판매를 위한 관련 라이선스를 최종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지난해 12월 엔다리 북미 판권 도입 이후 판매 절차를 밟았다. 회사는 현재 주요 도매상 및 물류업체 계약과 함께 미국 판매 개시를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네오이뮨텍은 이를 기반으로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엔다리 판매를 본격 개시할 계획이다.
엔다리는 겸상 적혈구 환자들의 급성 혈관 폐쇄성 위기(통증 위기) 빈도를 줄이고, 병원 입원 횟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의약품이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NT-I7과 CAR-T와의 병용 임상 투약을 최근 시작했다”며 “기술이전을 목표로 글로벌 기관 및 기업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BARDA BAA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Market Research Abstract’를 제출해 NT-I7을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절차도 순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BAA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 조달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는 개발 절차로,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미국 정부와의 협력 기반 확대 가능성이 기대된다.
김태경 네오이뮨텍 대표는 “엔다리 미국 판매를 위한 핵심 라이선스를 확보하면서 상업화 준비가 본격적인 단계에 진입했다”며, “상업화 자산 확보와 NT-I7 기반 연구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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