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5월 안동 콘서트 취소 "산불 피해 조속한 복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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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04 13:21 수정2025.04.04 13:21

이승철, 5월 안동 콘서트 취소 "산불 피해 조속한 복구 기원"

가수 이승철이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 상황을 고려해 전국투어의 안동 공연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승철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의 안동 공연과 관련한 공식 안내문을 공유했다. 해당 공지는 공연 주최사인 LSC 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작성되었다.

LSC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인한 안동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5월 17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예정되어 있던 이승철 '오케스트락 2'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매하신 티켓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LSC 엔터테인먼트는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 복구를 바라며 구호 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앞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인해 5일 예정이었던 경주 예술의전당 공연 역시 취소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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