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선선한 날씨에 산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지만, 초가을 산속은 곳곳이 사고 위험지역입니다. 이슬에 젖은 등산로는 미끄럽고, 해가 짧아지면서 조난 위험도 큰데, 공격성이 극에 달한 뱀의 활동도 왕성한 시기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산악구조대가 가파른 등산로를 오릅니다. 7kg이 넘는 배낭엔 구급약 등 구조장비가 가득합니다. 산행객이 늘면서 매일같이 긴급 순찰과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해서 이동해 주세요."▶ 스탠딩 : 윤길환 /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해가 급격히 짧아진 데다, 커진 일교차 탓에 .. |
이슬·어둠에 독 오른 뱀까지…초가을 산행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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