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챔피언 남편, 강압 훈육 방식 정당화.."아내가 너무 오냐오냐" 별별TV]

2 hours ago 7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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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챔피언 부부가 극과 극의 양육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녀 양육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챔피언 부부 배영길, 유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영길은 아들과의 갈등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아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고수했다. 그는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 한다며 강압적인 훈육 방식을 정당화했다.

특히 배영길은 아내가 아들들을 지나치게 감싼다며 지적했다. 아내 유희정은 남편의 완고한 태도에 답답함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좀처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서장훈은 챔피언 부부의 두 아들을 복싱 선수에 빗대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둘째 아들에 대해 부모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눈치 빠른 성격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유리한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전략형 복서'에 비유한 것이다. 반면 첫째 아들은 잔꾀를 부리기보다 우직하게 정면 승부를 펼치는 '정공법 복서'에 가까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 유희정의 양육 방식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유희정은 아들들이 원하는 캐릭터 카드와 최고급 복싱화, 고가의 피규어 등을 사주는 등 자녀의 요구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의 강압적인 훈육 방식과 아내의 지나치게 허용적인 양육 태도가 대비되면서 부부 모두의 양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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