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성심당 케이크 7개 싹쓸이 논란?…“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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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대전 성심당에서 케이크를 여러 개 구매한 상황을 공개하며 이른바 ‘빵 싹쓸이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공개한 ‘논란의 중심! 이지혜 대전 성심당 싹쓸이 사건 전격 해명(억울합니다)’ 영상에서 남편 문재완과 함께 떠난 대전 빵 투어를 소개했다.

이날 이지혜 부부는 현지 빵집을 안내하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대전 곳곳을 돌며 다양한 빵을 맛봤다.

빵 투어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여러 가게를 연달아 방문하며 빵을 먹던 이지혜는 배가 부르다며 힘들어했다. 결국 서울에서 챙겨 온 김치까지 꺼내 빵과 함께 먹었다.

이지혜는 “빵을 한 다섯 군데에서 계속 먹었다”며 “김치 먹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국물 떡볶이 가게에 들러서는 “이제 살겠다. 해장이 된다”며 반가워했다.

이날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성심당이었다.

이지혜는 성심당 케이크 매장에서 멜론이 들어간 케이크 등 여러 제품을 주문했다. 케이크를 고르던 중에는 서울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을 비교하며 놀라기도 했다.

구매한 케이크가 많아 보이자 이지혜는 “나 케이크 하나 샀는데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행에게 “우리가 지금 인원이 많잖아. 우리가 둘이 세 개 사고 너네 다 하나씩 사도 일곱 개야”라고 설명했다.

한 사람이 케이크를 대량으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각자 구매한 물량을 합치니 많아졌다는 취지다.

이지혜는 성심당 본점까지 둘러본 뒤 대전 빵 투어를 마쳤다. 가이드에게 빵 투어 수료증을 받은 그는 “뭔가 내가 뭘 해낸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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