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절친 되겠네…이하늘·한동훈 연일 티키타카, 급기야 ‘DOC 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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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절친 되겠네…이하늘·한동훈 연일 티키타카, 급기야 ‘DOC 춤’까지 이하늘 “맨날 ‘뚜껑’이라 놀렸는데…똑똑하고 무서운 사람”한동훈, “팬입니다” 응수하더니 생방송서 춤까지 한동훈 이하늘. 사진ㅣ연합뉴스, 스타투데이DB DJ DOC 이하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뜻밖의 ‘티키타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의원을 거침없이 비판했던 이하늘이 최근 그의 정치적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자 한 의원이 “팬입니다”라고 화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생방송에서 직접 ‘DOC와 춤을’까지 선보였다.한 의원은 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하늘과 최근 주고받은 이야기를 언급했다.진행자가 이하늘의 발언과 이에 한 의원이 “팬입니다. 파이팅”이라고 화답한 이유를 묻자 한 의원은 “그분은 저를 좋아하는 분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저는 저를 좋아하는 분들만 위해서 정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때는 어디를 가나 DOC가 아니었나”라며 DJ DOC의 1997년 히트곡 ‘DOC와 춤을’의 안무를 직접 선보였다. 양손 엄지를 치켜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동작을 따라 하자 진행자는 “맞다”며 한 번 더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한 의원은 “같이 한번”이라며 다시 춤을 췄다.한 의원은 이하늘에 대해서도 “저는 세상에 불만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장면이다. 사진 I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캡쳐 14일 이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의원의 “팬입니다.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접한 뒤 “한동훈에게 느낀 건 ‘와, 되게 똑똑하고 한편으로 되게 무서운 사람이구나’였다”고 말했다.이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말이 그런 것”이라며 “진짜 똑똑하다. 그리고 무섭다. 판을 바꿀 줄 안다”고 평가했다.한 의원도 같은 날 이하늘의 영상을 자신의 SNS에 다시 공유하며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들도 있더라. 어쨌든 DOC 화이팅”이라고 화답했다.두 사람의 뜻밖의 ‘화답 릴레이’가 시작된 것은 하루 전인 13일이다. 이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정치권에 대한 생각을 밝히던 중 한 의원을 언급하며 그의 정치적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는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그러면서 과거 자신이 한 의원을 향해 거친 발언을 했던 일도 스스로 꺼냈다. 이하늘은 “그동안 한동훈을 엄청 놀렸다. 맨날 ‘뚜껑, 뚜껑’이라고 놀렸다”며 향후 한 의원의 정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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