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호르무즈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과 선원을 빼내기 위해 정병하 극지협력대사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이란에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특사는 외교부에서 중동1·2과장과 쿠웨이트 대사 등을 지낸 중동 전문가로 알려졌다.
정 특사는 주말부터 이란 측과 접촉해 업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선박 통행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입력2026.04.10 17:35 수정2026.04.10 17:35 지면A8
외교부가 호르무즈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과 선원을 빼내기 위해 정병하 극지협력대사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이란에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특사는 외교부에서 중동1·2과장과 쿠웨이트 대사 등을 지낸 중동 전문가로 알려졌다.
정 특사는 주말부터 이란 측과 접촉해 업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선박 통행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