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스테이블코인법 공청회…유동수 “금융위안 와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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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원장 “아직 금융위 정부안 제출 없어”금융위 “의견수렴 후 속도감 있는 입법할 것”민병덕 “이달 말 디지털자산기본법 공청회”공청회서 유동수 당정 통합안 논의될지 주목 등록 2026-09-03 오후 2:50:53 수정 2026-09-03 오후 2:50:53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국회가 정부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정부안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당은 이달 말에 디지털자산기본법 공청회를 처음으로 열고 의견수렴에 나설 방침이다. 추석 전에 정부안이 제출돼 당정 통합안이 이달 말 공청회에서 논의될지 주목된다.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추석 전에 디지털자산기본법 당정 통합법이 발의될지’ 묻는 질문에 “아직 정부안이 안 왔다”며 “(금융위원회로부터) 안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 중심 50%+1주 컨소시엄,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도 “(내용이) 확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금융위로부터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이 오면 본격적인 소위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2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3일 이억원 금융위원장·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무위 법안 1소위, 전체회의가 각각 열렸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공개 논의는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의원. (사진=이데일리 서민지 기자)관련해 민주당은 이달 말 공청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민병덕 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많은 의원들의 법안이 있는데 왜 우리가 정부안을 이렇게 기다리면서 질질 끌고, 그 사이 미국과 일본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서) 가버리고 있느냐”며 “저쪽(정부)에서 오든 안 오든 9월 말에 디지털자산기본법 공청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는 작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의 대표발의를 시작으로 민주당 안도걸·김현정·이강일·박상혁 의원과 국민의힘 김은혜·김재섭·최보윤·이성권·김성원 의원이 잇따라 각각 대표발의한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 관련 10개 법안이 계류돼 있다. 여당 간사인 박상혁 의원이 추가 발의를 하지 않기로 밝힌 만큼, 유동수 위원장이 당정 통합안을 발의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에 대한 단계적인 지분 매각과 의결권 제한 방안을 통합안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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