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악천후로 마르세유전 23일로 하루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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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지역 폭풍 예보로 연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2025.09.14 파리=AP 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2025.09.14 파리=AP 뉴시스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의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순연됐다.

PSG는 21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애초 PSG와 마르세유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3시45분 킥오프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르세유 지역에 폭풍이 예보되면서 경기 시작 6시간을 앞두고 연기가 결정됐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는 이 경기를 하루 뒤인 23일 오전 3시로 재편성했다.

파리로 돌아간 PSG 선수단은 경기 시간에 맞춰 다시 마르세유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마르세유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공식전 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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