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배우 최성원...2번 백혈병 투병 이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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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주인공 덕선의 남동생 노을 역을 맡았던 배우 최성원이 최근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치료에 매진했으나 2020년에 다시 병상에 눕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그동안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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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1988’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노을이 역을 연기했 배우 최성원이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몸상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사진 속 최성원은 조금 수척해지기는 했지만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최성원. SNS 캡처

근황을 공개한 배우 최성원. SNS 캡처

최성원은 2015년 드라마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지만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매진했다.

하지만 이후 2020년 다시 병상에 다시 눕게 되면서 “정말 연기를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좌절하기도 했다.

이후 ‘피라미드 게임’의 키맨인 담임 선생님 역할을 맡아 컴백했다.

당시 최성원은 새로운 프로필을 올리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예고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자신의 SNS 계정 사진을 모두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다시 자신의 계정에 새 근황 사진을 올렸다. 최성원은 지인들의 반가운 인사에 일일이 답글을 달며 화답했다.

응답하라 1988 당시 최성원. 연합뉴스

응답하라 1988 당시 최성원. 연합뉴스

한석준 아나운서는 “성원아 잘 지내고 있어? 늘 보고싶다”고 인사했고 “형님”이라고 반가워했다.

또 “머리를 자르셨느냐”는 질문에 “바버샵을 가보았다”고 답했다. “저세상 비율”이라는 칭찬에 “포토샵”이라고 겸손하게 답했고, “오랜만이다”라는 인사에 “롱타임 노씨”라고 반갑게 답했다.

최성원은 지난해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 이후 공백기를 가졌으며 1년여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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