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고현정, 4년만 아들과 재회→'사망' 가짜뉴스 심경 "잠깐 아팠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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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계정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역배우 김동하가 올렸던 게시물을 새로 업로드했다.

김동하는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고현정의 아들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고현정은 폭풍 성장한 김동하를 보며 "엄마보다 희주 엄마였던 그때"라며 '너를 닮은 사람'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고현정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브이로그 마지막 편집 중에 몇 컷들. 그리고 제 곁에 오래 함께하는 라이카. 다음에 이 카메라로 몇 컷 찍어 보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브이로그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잠깐 작년 연말에 제가 아프고 했던걸'이라는 자막이 적혀 있다. 이는 고현정이 사망설 등 가짜뉴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은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당시 돌았던 사망설을 언급하며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고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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