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산한 분위기..전소미, 테디 손잡고 이미지 변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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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가 신곡 'EXTRA'의 무드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7일 발표되는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포토덤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전소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셀피, 촬영 비하인드 컷, 의상의 디테일이나 신체 일부를 포착한 컷, 전소미를 표현하는 아이템 등 여러 순간이 한 장에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곡 'EXTRA'의 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티징 콘텐츠에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음악으로 하이틴의 정수를 보여 준 전소미가 새 디지털 싱글 'EXTRA'를 통해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특히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이자 K팝의 황금기를 일궈낸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에 참여, 새로운 음악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전소미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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