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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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56) 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오늘(4일) 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씨의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 씨에게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였던 윤 씨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에 난입해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법원 출입문 셔터를 망가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당시 윤 씨는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이 바로 죽는다"고 외치기도 했습니다.검찰은 당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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