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김지연, 심쿵 스킨십…이무기X무녀 로맨스 (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귀궁’ 육성재와 김지연이 ‘경귀석’도 막을 수 없는 피 끓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사진=SBS)

23일 방송되는 SBS ‘귀궁’ 측이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의 핑크빛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철이는 은은한 달빛이 번져 있는 밤거리에서 여리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는 모습. 여리를 바라보는 강철이의 눈빛에 설렘과 당혹스러움이 함께 묻어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여리는 마치 숨 쉬는 것을 잊은 듯한 표정으로 강철이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나아가 여리는 뭔가를 작심한 듯, 강철이의 소매를 덥석 움켜쥐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여리는 가섭스님(이원종 분)의 도움으로 잃어버렸던 경귀석(귀신 쫓는 돌)을 되찾게 되면서, 귀물인 강철이가 여리의 손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런 가운데 강철이와 여리의 직진 스킨십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귀궁’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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