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데뷔 첫 고정 예능..'집 나가면 개호강'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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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사진=뉴스1

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레이를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이 출연한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으로 '집 나가면 개호강'을 선택한 레이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반려견 '포르쉐'에 애정을 드러내 온 만큼, 진정성 있는 교감으로 반려인들의 공감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이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고정 예능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고, 무엇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촬영 동안 잘 챙겨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께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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