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통신]메시의 눈물… 부친 병세 악화 때문

17 hours ago 2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을 앞두고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해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은 메시 부자의 사진. 오른쪽은 1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 알제리전에서 첫 골을 넣고 눈물을 훔친 메시. 호르헤 메시 인스타그램·중계화면 캡처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을 앞두고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해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은 메시 부자의 사진. 오른쪽은 1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 알제리전에서 첫 골을 넣고 눈물을 훔친 메시. 호르헤 메시 인스타그램·중계화면 캡처
O…‘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첫 골을 넣고 눈물을 흘린 이유는 너무도 인간적이었다. 메시는 17일 대회 조별리그 J조 1차전 알제리전을 해트트릭으로 마친 뒤 눈물을 보이며 “최근 힘든 일이 있었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라디오 미트레’에 따르면 이 ‘힘든 일’은 아버지 호르헤 메시 씨(68)의 건강 문제였다. 에두아르도 페인만 시사평론가는 “아버지 건강이 좋지 않은 지 꽤 됐다. 이번 주에 병세가 악화됐었다”고 전했다.

케이로스 가나 감독 역대 최고령 승장

가나 남자 축구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2026.06.17 토론토=AP/뉴시스

가나 남자 축구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2026.06.17 토론토=AP/뉴시스
○…카를루스 케이로스 가나 축구 대표팀 감독(73)이 월드컵 최고령 승장이 됐다.
가나는 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전에는 2010 남아공 대회 때 72세였던 오토 레하겔 그리
스 감독이 나이지리아에 승리를 거둔 게 기록이었다.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 사령탑이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은 뒤 ‘주먹 감자’를 날려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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