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비판한 러 유명셰프, 호텔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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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한 러시아 출신의 유명 셰프가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현지시각 13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전날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호텔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그는 자신의 새 저서인 ‘앵글로마니아'를 홍보하기 위해 베오그라드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민의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부검 및 독성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현장에서 살해 등 의심스러운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하지만 최근 해외에서 러시아 반푸틴 인사들의 의문사 사례가 연이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지민의 사망을 두고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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