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금융·소프트웨어 주목···국가 중에선 독일 ETF가 뜨거운 이유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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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올 하반기 금융·소프트웨어 주목···국가 중에선 독일 ETF가 뜨거운 이유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백찬규
입력 :  2025-05-29 06:00:00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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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상호관세 충격과 금융환경 변화로 인해 미국 외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5년 미국 실물지표 둔화와 함께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국의 채권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은 금리 인하 기조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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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상호관세 충격에 금융환경 변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달러 약세, 미국 성장률 둔화, 신용등급 하향에 글로벌 자금은 미국외 자산으로 재배치중이다.

유가 안정화, 주요국 통화량 증가에 따라 위험 자산은 양호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미국 우선주의에서 벗어나 미국외 자산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하반기 주요 ETF 선정에 있어 각국의 재정 및 통화 정책, 환율 유불리, 산업 트렌드 변화를 감안해 선정했다. 하반기 글로벌 주식시장 주도는 미국을 포함해 독일, 중국 항생테크, 인도 등의 국가와 IT 소프트웨어(S/W), 금융, 미디어·엔터, 전력, 보안, 자율주행 등이 될 것이다.

달러 지위 약화는 미국 이외 국가 ETF에 기회

트럼프 정책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달러 지위 약화 국면에서 2025년 하반기 미국 실물지표는 본격적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미국 정부의 지출 축소 실패는 재정 건전성 우려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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