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대표 K리거 야잔 자책골
아홉 차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끝에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요르단은 이날 전반 20분 상대 공격수 로마노 슈미트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알리 올완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요르단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의 기쁨은 26분 후 자책골과 함께 사라졌다. 후반 31분 오스트리아의 코너킥 때 수비수 야잔 알 아랍의 등을 맞은 공이 요르단 골대로 들어간 것. 아랍은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서 중앙수비수로 뛰는 선수로 이날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으나 자책골로 고개를 숙였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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