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유엔군 6·25 초전 기념 및 전몰장병 추도식 열어

1 week ago 4
경기 오산시가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제75주년 유엔군 초전 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를 지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려고 마련됐습니다. 죽미령은 한국전쟁이 벌어지고 유엔군 지상군이 처음 전투를 치른 곳으로 용감하게 싸운 미 육군 스미스부대원 540명 가운데 181명이 희생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