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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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IOC 선수 위원에 도전장을 던진 남자 피겨 에이스 차준환과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만났습니다. 악수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다짐한 두 사람도, 대회 종합 2위 수성에 나서는 우리 선수단도 모두 힘내세요! 오늘의 장면입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mbn.co.kr ] 영상취재: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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