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1회초 밀워키 공격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홈런을 치고 들어온 리스 호스킨스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경기 밀워키가 17-7로 크게 이겼다.
밀워키는 이날 장단 23안타를 터트리며 17득점을 기록했다. 리스 호스킨스는 친정팀을 상대로 6타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헤수스 루자도가 3 1/3이닝 12실점으로 난타를 허용했다.
[필라델피아(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