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 ‘의붓아버지’였는데”…두 딸 둔 유부남과 불륜설 20대 日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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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주간문춘은 케이가 메이의 도쿄 자택을 방문하고 손을 잡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이들의 관계를 보도했으며, 케이는 결혼한 유부남이다.

또한, 메이는 드라마 촬영 중 만나게 된 한국 배우를 자택으로 초대한 정황이 있어 양다리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한국 배우 측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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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23일 이들이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케이가 메이의 도쿄 자택을 수차례 방문했으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더군다나 케이는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둔 유부남이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메이는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한국의 배우를 자택으로 여러 차례 초대한 정황이 있다며 양다리 의혹도 제기됐다.

이들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에서 메이는 케이의 의붓딸로 나온다.

2002년 영화 ‘자살클럽’으로 배우에 데뷔한 케이는 드라마 ‘워터 보이즈’ ‘아재’s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메이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베틀’로 데뷔했으며 이후 ‘한낮의 유성’ 등 다수의 인기작에 나와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한편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한국 배우 측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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