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실 수용 한계”…‘살인 폭염’에 프랑스 비상

3 weeks ago 9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프랑스에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장례식장이 마비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현지시각 29일 AFP가 프랑스 전국장례협회의 엘리자베트 샤리에 회장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여름철 통상 30∼45% 수준인 장례식장 이용률이 전국적으로 66%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샤리에 회장은 “특히 도심 일부 지역에서는 영안실이 수용 한계 상태에 이르렀고, 파리 중심부에 있는 두 곳의 장례식장이 지난 금요일부터 모두 만원 상태”라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도미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영안실이 수용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화장장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거나 묘지 매장 공간 확보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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