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AI-경운대 항공… 경북 ‘인재 2만명 키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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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산업 앵커 대학 비전 선포식 대구대 등 3곳 바이오 1만명 양성 경북도는 인공지능(AI)과 미래 항공, 바이오 등 대구경북권 전략산업을 이끌 인재 2만 명 양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15일 경산시 영남대에서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영남대·경운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 등 5개 대학 총장,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영남대는 앞으로 ‘경북 AI+X(전환) 허브 대학’을 목표로 관련 인재 4000여 명을 양성한다. 또 영천(모빌리티)·경산(정보통신기술)·의성(바이오)을 잇는 3극 벨트를 중심으로 AI 연구·실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운대는 미래항공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기업·대학·연구기관·군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재 6000여 명을 키운다. 대구가톨릭대와 대구대, 경일대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공동 운영해 바이오 분야 인재 1만여 명을 키울 방침이다. 황 부지사는 “AI 시대에 대학은 기업과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제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이 지역기업과 함께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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