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인데 전기가 '뚝'…부산 아파트 370가구 밤새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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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동반한 폭염 속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오늘(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어젯밤 8시 47분쯤 부산 동래구 복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변전실 침수로 변압기와 비상 발전기가 파손됐습니다.이 사고로 아파트 2개 동 37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주민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찜통더위에 에어컨을 켜지 못한 주민들이 밤사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부산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6.9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해당 아파트는 이날 오전 4시쯤 변전실 배수 작업을 완료했고 한국전력이 전력공급 재개를 위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정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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