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프로축구 9·10일 경기 시간 늦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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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추후 경기도 구단 요청에 따라 변경 가능성”

  • 등록 2025-08-01 오후 6:06:56

    수정 2025-08-01 오후 6:06:56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K리그1 일부 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9일 개최되는 K리그1 25라운드 강원과 김천, 울산과 제주 경기는 기존 저녁 7시에서 30분 늦춰 7시 30분에 시작한다. 경기 장소는 각각 강릉하이원아레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K리그2 24라운드 성남과 김포 경기는 9일 저녁 7시에서 저녁 8시로, 충북 청주와 부천 경기는 10일 저녁 7시에서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장소는 각각 탄천종합운동장, 청주종합운동장으로 기존과 같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최근 폭염이 지속하면서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위 4경기가 양 팀 협의에 따라 조정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8월 중 개최되는 K리그1 26~28라운드, K리그 25~27라운드 경기도 이후 구단의 요청 및 협의에 따라 경기 시간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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