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30분 경기에서 완패
내달 2일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신상우호는 29일 오후 7시30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준결승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사상 첫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 대표팀의 목표는 무산됐다.
한국 여자 축구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었다.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연속 3위를 기록했다.
새 역사를 노리는 한국은 라이벌 일본을 만나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4승12무20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15년 8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2-1로 이긴 이후 11년 동안 이기지도 못했다.이에 개최국이자 라이벌인 일본을 꺾고 11년 만의 승리이자 첫 아시안게임 결승을 꾀했으나, 가미야 치이나에게 멀티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신상우호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내달 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중국은 이날 진행된 북한과의 준결승전에서 역시 0-2로 패배했다.[서울=뉴시스]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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