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불어온 찬 공기 영향으로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사상 처음으로 4월 하순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20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강원 남부 산지와 충남 공주·금산, 전북 무주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특보는 기상청이 한파 데이터베이스를 체계화하기 시작한 2005년 7월 이후 가장 늦은 시기에 내려졌다.
한반도에 찬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전날보다 5~2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찬 바람과 함께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지에서 발원한 황사도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환경공단은 21일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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