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대표 서동기)는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린 본사에서 ‘해외투자 고객 대상 전문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이주 및 해외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자문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엠비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윌셔 ABC 리얼티그룹(Wilshire ABC Realty Group)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부동산 실무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함께 세무, 법률, 이민, 교육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국 현지의 실거래 정보 및 법률 자문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정보 부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엠비아는 미국 내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국내외 전문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 전략 수립, 이민 프로세스, 자녀 교육 등 복합적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