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청담동 건물, 7년 만에 무려 287억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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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가치가 7년 만에 약 287억원 상승하여 현재 432억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미세린 가이드 3스타에 소개된 고급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으며,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평단가는 약 2억원으로 평가됐다.

부부는 2018년 2월 이 건물을 145억원에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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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부부. [사진 출처 = 이든나인]

원빈 이나영 부부. [사진 출처 = 이든나인]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공동명의로 구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 가치가 7년 만에 287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추정됐다.

15일 뉴스1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이들이 소유한 해당 빌딩의 현재 가치는 약 432억원이다. 지난 2023년 해당 빌딩 가치가 300억원 이상은 받을 수 없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약 2년 만에 130억원 더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해당 건물 인근 빌딩이 3.3㎡(평)당 1억8500만~2억3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입지 요건을 비롯한 건물 연식, 도로 조건 등을 감안해 예상 평단가가 2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건물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 6분 거리로, 미세린 가이드 3스타에 소개된 고급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2월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 코너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1992년식 해당 건물을 145억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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