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청년 디지털 자산 교육 ‘업클래스(UP Class)’ 모집 시작

2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나무는 청년을 위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모집을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에서 시작하여 5개 대학교를 순회한 뒤 강남구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명한 연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내달 9일 UDC 서울에서 시작
카이스트·포스텍 등 전국 순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국민 디지털 자산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두나무는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선보였다. 지난 상반기 50대 이상 장노년층 대상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약 1200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업비트는 올해 하반기 교육 대상을 시니어에서 청년으로 확장, 2030 대상 업클래스를 진행한다. 다음달 9일 서울에서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에서 시작해 카이스트, 포스텍, 강원대, 부경대, 조선대 등 전국 5개 대학교를 순회한 뒤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연사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저자이자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장동선 박사와 경제 전문기자이자 유튜브 채널 ‘알고란’의 고란 대표 등이 참여한다.

장 박사는 ‘청년들이 바라봐야 할 블록체인과 AI의 미래’를 주제로 블록체인과 AI가 만들어 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조망한다.

고 대표는 ‘비트코인으로 바라본 디지털 자산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디지털 자산의 역사를 돌아보고 디지털 자산이 가진 의미와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가진 기술과 금융으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비전의 실현이자 업비트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 디지털 금융의 사회 인식 제고 및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