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왕 등극' 정윤지 "3년 만의 우승,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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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ww.mbn.co.kr/news/sport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최고의 골프 여왕을 가리는 경연장,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 정윤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홀 짜릿한 끝내기 버디로 3년 만의 우승을 거머쥔 정윤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형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보기 없이 15타를 줄인 채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정윤지는 2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하며 초반에 흔들렸습니다. 7번과 9번, 11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안정을 되찾나 싶었지만, 12번 홀 보기로 이채은2에게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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