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상주·24시간 헬스케어…진화하는 입주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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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상주·24시간 헬스케어…진화하는 입주민 서비스

호텔식 생활 지원, 약사 상주 건강관리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조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에 공급하는 ‘펜타힐즈W’(투시도)는 지역 최초로 호텔식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비서 서비스,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 3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그룹운동(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한다.

단지는 중산호수공원에 들어서 호수 조망이 가능한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 총 3443가구 중 1단지 1712가구(전용면적 84~152㎡)를 먼저 분양한다. 덴마크 설계회사 어반에이전시와 협업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같은 달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선보이는 ‘알티에로 광안’도 호텔식 컨시어지, 조·석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안대교와 바다가 보이는 야외 인피니티풀, 호텔식 사우나, 스쿼시 코트 등을 갖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7층, 4개 동, 366가구(전용 151~191㎡)로 이뤄진다.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분양 중인 ‘더샵 관저아르테’는 약사 또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는 헬스케어 라운지(1년 무상 제공)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지상 25층, 9개 동, 951가구(전용 59~119㎡) 규모다. 우미건설이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 공급하는 ‘강릉 우미 린 더 프리미어’(722가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닥을 통해 비대면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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