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보러 가자" 폭염도 뚫은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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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가 내일(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취재진 대상 공개 훈련을 했는데, 이 선수를 보기 위해 푹푹 찌는 날씨에도 경기장 밖에 수많은 팬이 몰렸다고 하네요. 이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반칙 없이는 막기 힘든 현란한 드리블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발재간! '차세대 축구 황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이 FC서울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여유롭게 몸을 풉니다. 18살의 나이에도 주전 자리를 꿰찬 야말에 대해 플릭 감독은 "독보적인 재능"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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