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달튼 브라운 한정판 판화…국내 최초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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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바람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Alice Dalton Brown)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첫 한정판 판화 작품을 판매합니다. 오는 9월 20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가가 직접 선정한 대표작 3점을 각각 100점 한정으로 제작한 판화로 선보입니다.한정판 판화는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작가는 작품의 질감 표현을 살리기 위해 최고급 한지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제작 과정을 거쳤습니다. 판화 가격은 약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로 책정되어 전시장 내 아트숍에서 판매 중입니다.원화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복제 프린트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관람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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