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싸워야"…이란전 정당화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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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동 전황이 갈수록 꼬여가고 기름값이 치솟는 가운데 미국에선 9·11 테러 25주기 추모식이 엄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 여론을 의식한 듯 9·11과 이란 전쟁을 연결해 자신이 시작한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뉴욕 대신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서 열린 9·11 테러 추모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5년 전 테러를 거대하고 끔찍한 악의 순간으로 규정하며 절대 잊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결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오늘 싸우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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