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지킨다 생각해 열심히 했다”…고소영도 피하지 못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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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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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고소영이 유튜브 채널에서 녹색 어머니회 활동 사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해당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남편이 매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쑥스러워했다.

고소영은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사명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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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녹색어머니회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17년 녹색어머니회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톱스타인 배우 고소영도 녹색 어머니회 활동은 피해가지 못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엔 ‘뜻 밖에 마주친 고소영’이라는 선공개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고소영은 해당 영상에서 맘카페에 퍼진 자신의 녹색 어머니회 활동 사진과 관련 “저도 되게 웃겼다. 사실 그 사진 마음에 안 든다. 비율도 안 좋고, 표정도 별로”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차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던 학부모가 우연히 고소영을 발견해 촬영한 것 같으로 추측된다.

[사진 출처 = ‘바로 그 고소영’ 유튜브]

[사진 출처 = ‘바로 그 고소영’ 유튜브]

고소영은 “근데 이 사진이 맘 카페 같은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다더라. 근데 신랑은 이게 은근히 매력이 있다고 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고소영은 그런데 “이거 하면 사명감 같은 게 생긴다. 어쨌든 저의 수신호에 의해 차가 서고 가니까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고 생각하니까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자신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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