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 응급 상황으로 입원…대만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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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 ⓒ뉴스1

가수 효린. ⓒ뉴스1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대만 일정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효린의 건강을 고려해 대만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효린의 소속사 Re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린은 오는 30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푸방 가디언즈 G! POP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이었다”며 “불가피한 이유로 출연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이어 “효린은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했다.소속사는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음을 안내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번 공연을 오래 기다려주신 대만 팬 여러분. 그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푸방 가디언즈 구단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역시 이번 무대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만나기를 누구보다 고대해왔기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 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효린은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6월 씨스타가 해체한 후 싱글 앨범 출시 등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당초 효린은 이번달 30일 대만 프로야구팀인 푸방 가디언스와 중신 브라더스의 경기 후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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